子曰 君子不重則不威니 學則不固니라 [자왈 군자부중즉불위 학즉불고] 主忠信하며 無友不如己者요 過則勿憚改니라 [주충신 무우불여기자 과즉물탄개]
1.공자가 말씀하셨다. "군자가 후중하지 않으면 위엄이 없으니 배움도 견고하지 못하다.
2.충신을 주장하며, 자기만 못한 자를 벗삼으려 하지 말고 허물이 있으면 고치기를 꺼리지 말아야 한다. ------------------------------------------------------------------------------------ 1)외모가 후중하지 않고 가벼우면 반드시 내면도 견고하지 못합니다. 외면이 후중치 않으면서 배우면 그 배움또한 견고하지 못하게 됩니다.
2)사람의 道는 오직 충신에 있다고 합니다. 성실하지 못하면 아무 일도 할 수 없다고 합니다. 벗은 仁을 돕는 것입니다. 자기만 못하다면 유익함도 없고 도리어 손해가 있기 때문에 친구간 교제는 신중해야 합니다. 가장 사람들이 어려워 하는 것이죠 잘못이 있는지 아는데도 고치지 않는것 이것이 가장 무섭다고 합니다. 자신의 잘못을 하루 빨리 고쳐나가는 한자사랑 가족들이 됩시다 |
출처 : 겨울 바다와 파도
글쓴이 : 강의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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