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의 향기/▒ 논어

[스크랩] 사서(四書) 논어《論語》第1篇 학이(學而) 9章

정영진 2011. 2. 24. 00:31

            증자왈 신종추원이면 민덕이 귀후의라
        曾子曰 愼終追遠이면 民德이 歸厚矣라



        [해독(解讀)]증자가 말했다. "부모의 상을 신중히 모시고
        선조의 영혼을 정성껏 추모하면 백성의 덕성이 그만큼 두터워진다.
        [담소(談笑)]
        증자왈(曾子曰) 증자가 죽으믈 들어서 인간의 존엄을 밝히고 있다.
        죽음은 장엄하다. 죽음 앞에 인간은 엄숙해야 한다는 것이다.
        죽음은 곧 천명이요 삶의 마감이기 때문이다."주역"의 비괘도
        무덤이 왜 장엄한지 해아리게한다.
        출처 : 겨울 바다와 파도
        글쓴이 : 강의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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