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 무채시

슬그머니

정영진 2016. 8. 11. 17:01

슬그머니

 

쉿 소리 소문없이

한전도 팔아

지하철도 팔아 

인천공항도 팔아

나라도 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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