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나신은
정영진
저 모습을 오죽하면 비너스라고 했을까
저 모습을 표현할 말이 없다
저 모습을 시로 남긴다는 것은 불가능
그래서 난 보기만 한다
시는 눈이 먼저 다 써버렸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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