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근담(菜根譚)전집 제204장]
[해설] 부귀공명을 탐하는 것이 인생의 본능이라면, 자기 분수를 지키며 근검절약하고 주어진 본분에 만족하는 것은 이성(理性)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인생의 성공이 부귀공명을 얻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치닫다가 실패하여 좌절하고 마는 비극이 인생에는 얼마나 많던가요. 그 반면에 자기에게 주어진 여건에 만족하며 착실하게 살아가는 자는 도리어 행복한 삶을 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느 쪽이 진정한 인생의 승리자인가 하는 것이 저자 홍자성의 지적하는 바라하겠습니다. |
출처 : 겨울 바다와 파도
글쓴이 : 강의리 원글보기
메모 :
'고전의 향기 > ▒ 채근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채근담(菜根譚)전집 제206장] (0) | 2011.02.24 |
---|---|
[스크랩] [채근담(菜根譚)전집 제205장] (0) | 2011.02.24 |
[스크랩] [채근담(菜根譚)전집 제203장] (0) | 2011.02.24 |
[스크랩] [채근담(菜根譚)전집 제202장] (0) | 2011.02.24 |
[스크랩] [채근담(菜根譚)전집 제201장] (0) | 2010.1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