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 [채근담(菜根譚)전집 제151장]

<TABLE cellSpacing=0 borderColorDark=white cellPadding=10 width=400 align=center borderColorLight=gray border=1> <TBODY> <TR> <TD class=lh style="PADDING-RIGHT: 20px; PADDING-LEFT: 20px; BACKGROUND: url(./poemimg/7.jpg) fixed no-repeat right bottom; WORD-BREAK: break-all" height=270>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400 border=0> <TBODY> <TR> <TD style="PADDING-BOTTOM: 50px"><FONT face=Verdana size=5 font> <CENTER> <EMBED autostart="..." src=http://yeolkklo.com.ne.kr/Movie9-6.swf width=470 height=40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border="0"><PRE><SPAN style="FONT-SIZE: 10.5pt; LETTER-SPACING: 0px"> <BR> <EMBED autostart="..." src=http://mnajsy.dothome.co.kr/80.wma style="FILTER: xray; WIDTH: 0px; HEIGHT: 0px"type=video/x-ms-asf loop="true" volume="0" hidden=true> &nbsp; <CENTER> <A style="TEXT-DECORATION: none" href="http://cafe.daum.net/dwk0865" target=_blank> </P><PRE> <FONT style="FONT-SIZE: 10pt" face=굴림 color=blue> 남에게 베푼 일은 잊어 버리고, 신세 진 일은 잊지 말라 我有功於人不可念 而過則不可不念. 아유공어인불가념 이과즉불가불념. 人有思於我不可忘 而怨則不可不忘. 인유사어아불가망 이원즉불가불망. 내가 남에게 공이 있다면 그 공을 생각하지 말 것이로되, 허물이 있을 때는 그 허물을 오래 두고 잊지 말 것이다. 남이 나에게 베푼 은혜가 있을 때에는 그 은혜를 잊지 말 것이로되, 원망을 들을 때에는 그것을 잊어 버릴 일이다. [해설] 누구나 자신이 어떤 희생을 지불했거나 또 부담을 느끼면서도 남에게 무엇을 베풀었을 때는 비록 그것이 자발적인 행위였다 하더라도 유형무형의 보은을 은근히 바라게 마련이다. 한편 내가 받은 은혜는 까맣게 잊고 또 어쩌다가 원망을 듣게 되면 그것은 좀처럼 잊지 못하는 것이 또한 인지상정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신이 은혜를 입은 사람에게 보은을 했는지 반성해 볼 필요가 있다. 나는 보은을 안하면서 남에게 베푼 것을 마음에 새겨 두고는 보은하기를 바란다면 그것이야말로 자기 모순 속에서 사는 것이기 때문이다. 채근담 </P><DIV><DIV></DIV></DIV><UL></UL><UL></UL></PRE></FONT></PRE></CENTER></CENTER></FONT></TD></TR></TBODY> <DIV></DIV><PRE></PRE></TD></TR></TBODY></TABLE><BR><BR></SPAN> <DIV></DIV></TD></TR></TBODY></TABLE> <!-- -->

   

 

출처 : 겨울 바다와 파도

글쓴이 : 소유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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