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의 향기/▒ 채근담

[스크랩] [채근담(菜根譚)전집 제122장]

정영진 2010. 11. 6. 19:56

 

 
      [채근담(菜根譚)전집 제122장]
        자기 의견을 말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본심을 털어놓지 말라 遇沈沈不語之士 且莫輸心 우침침불어지사 차막수심 見悻悻自好之人 應須防口 견행행자호지인 응수방구 음침해서 말을 잘 안하는 사람을 만나거든
        마음을 주지 말 것이며,발끈하기 잘하며
        잘난 체하는 사람을 보거든 입도 다물 것이니라.

       
출처 : 겨울 바다와 파도
글쓴이 : 강의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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