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의 향기/▒ 채근담

[스크랩] 채근담 후집 -제 122. 花看半開,

정영진 2010. 11. 6. 19:52

 
 


 
    • 채근담 후집 -제 122. 花看半開,

      花看半開,酒飮微醉,此中大有佳趣。 화간반개, 주음미취, 차중대유가취. 若至爛漫酕uc0醄,便成惡境矣。 약지난만모도, 변성안경의, 履盈滿者,宜思之。 이영만자, 의사지. 꽃은 밤만 피었을 때 보고 술은 조금만 취하도록 마시면 그 가운데 무한히 아름다운 멋이 잇다. 만약 꽃이 활짝 피고 술이 흠뻑 취하는 데까지 이르면 추악한 경지가 되니, 가득한 상태에 있는 사람은 마땅히 이를 생각해야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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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겨울 바다와 파도
      글쓴이 : 강의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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