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 퇴고중
헛소리/정영지
앙알이던 옹알이던
아기 처럼 의도 없이 순수하다면
달린 입이다고 함부로 지껄여도
눈감아 준다
언론이란 이름표를 달고
헛소리가 진실인양 억지를 부리는
악덕 수뇌부의 대변자들
입에 헛바늘이 솟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