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 퇴고중

헛소리

정영진 2018. 8. 31. 09:27

헛소리/정영지


앙알이던 옹알이던

아기 처럼 의도 없이 순수하다면

달린 입이다고 함부로 지껄여도

눈감아 준다


언론이란 이름표를 달고

헛소리가 진실인양 억지를 부리는

악덕 수뇌부의 대변자들

입에 헛바늘이 솟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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