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 퇴고중

시소와 저울

정영진 2018. 8. 20. 17:58

시소와 저울/정영진


무거우면 내려 가고

가벼우면 올라 가는


세상 것 등에 지고 

시소를 타본다면


내려가는 것이 좋을까

올라가는 것이 좋을까


서로 똑같이 맞선다면

시소는 저울이 겠지

 

'나의 이야기 > ▒ 퇴고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없는 사람은 여름이 낫다고   (0) 2018.08.21
국민 재벌  (0) 2018.08.21
네 이 놈  (0) 2018.08.20
올려다 볼곳이 없더라도   (0) 2018.08.19
모내기  (0) 2018.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