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 영상시

시발(始發)

정영진 2012. 1. 11. 15:25

시발(始發)/정영진

 

대한이여!

2012년은 총체적 시발이다

 

썩을 대로 썩어 버린 세상

일 만 년 민족의 정기를 모아 헌법부터 독소 조항 수정하여

가래떡 빼내듯 삼권분립 확실하게 하자 시발!

 

정치, 경제, 교육, 복지, ......

우리 함께 살길 찾자 시발!

 

지금까지 속아 살아온 것 억울하고 분하지만

우매하고 나약한 내 탓이려니 위안하고

 

조상님이 돌보사 내 나라를 버리지 않았으니

이번에야말로 시발하지 못하면 노예로 살아갈 준비 해라 시발!

 

'나의 이야기 > ▒ 영상시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토불이로도 안된다면   (0) 2012.01.24
소중한 내 권리   (0) 2012.01.19
각하에 감사하라   (0) 2012.01.06
전시 행정  (0) 2011.12.24
진정 사랑한다면  (0) 2011.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