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진 2018. 8. 19. 15:55

행주의 노래/정영진 허참 그릇에 묻어 있는 음식 찌거기나 치우라니 영 기분이 드럽다 지들 먹은 것 핧든 뱉든 본인 들이 치우는게 당연한거 아냐 맛 보라고 준적도 없이 눈 딱감고 지들끼리 히히덕거리고 마시고 뒷 처리는 내 몫이라니 내가 다음에 태어나면 걸레로 태어난다 더러운 놈 더러운 떼 관두지 않을 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