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의 향기/▒ 채근담 [스크랩] 채근담 후집 -제 126. 非分之福, 정영진 2010. 11. 6. 19:53 채근담 후집 -제 126. 非分之福, 非分之福, 無故之獲,非造物之釣餌,卽人世之機阱。 비분지복, 무고지획, 비조물지조이, 즉인세지기정. 此處,著眼不高,鮮不墮彼術中矣。 차처, 착안불고, 선불타피술중의. 분수에 맞지 않는 복과 까닭 없는 얼음은 조물주의 낚싯밥이 아니면 곧 인간 세상의 함정이다. 이런 곳에서 눈을 높이 두지 않으면 그 술책에 빠지지 않기가 어려우니라. 출처 : 겨울 바다와 파도글쓴이 : 강의리 원글보기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