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의 향기/▒ 채근담

[스크랩] 채근담 후집 -제 121. 世人爲榮利纏縛,

정영진 2010. 11. 6. 19:51

 
 


 
    • 채근담 후집 -제 121. 世人爲榮利纏縛,  

      世人爲榮利纏縛,動曰�uc0塵世苦海�uc0? 세인위영리전박, 동왈 진세고해 不知雲白山靑, 川行石立, 花迎鳥笑, 谷答樵謳。 부지운백산청, 천행석립, 화영조소, 곡답초구. 世亦不塵,海亦不苦。彼自塵苦其心爾。 세역부진, 해역불고. 피자진고기심이. 세상 사람들은 영화와 명리에 얽매여 걸핏하면 티끌세상이니, 고생바다니 하고 말한다, 그들은 구름 피고 산은 푸르며, 냇물 흐르고 바위 우뚝하며, 꽃 피고 새가 지저귀며 골짜기가 화답하고 나무꾼이 노래하는 것을 모르나니, 세상은 또한 티끌이 아니며 고해도 아니로다. 디민 저들이 스스로 그 마음을 티끌과 고해로 만들 따름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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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겨울 바다와 파도
    글쓴이 : 강의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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