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의 향기/▒ 채근담 [스크랩] 채근담 전집 -제 119 當怒火慾水正騰沸處, 정영진 2010. 11. 6. 19:51 채근담 전집 -제 119 當怒火慾水正騰沸處, 當怒火慾水正騰沸處, 明明知得,又明明犯著。 당노화욕수정등비처, 명명지득, 우명명범착 知的是誰? 犯的又是誰? 지적시수 범적우시수 此處能猛然轉念,邪魔便爲眞君矣。 차처능맹연전념, 사마변위진군의 분노의 불길과 욕망의 물결이 끓어오르는 때를 당하여, 분명히 이것을 알며, 또한 알면서도 이런 행동을 저지르니, 아는 것은 누구이며 저지르는 것은 누구인가? 이러한 때에 굳세게 마음을 돌릴 수만 있다면 사악한 마귀도 문득 참된 마음이 될 것이니라. 클릭출처 : 겨울 바다와 파도글쓴이 : 강의리 원글보기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