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의 향기/▒ 채근담

[스크랩] 채근담 전집 -제 88-靜中靜非眞靜。

정영진 2010. 11. 6. 19:05
  
       채근담 전집 -제 88-靜中靜非眞靜。  
      
      靜中靜非眞靜。 動處靜得來,纔잚朮목憙亡?。 정중정비진정. 동처정득래, 재시성천지진경. 樂處樂非眞樂。 苦中樂得來,纔몄ㆄ琶憙網?。 낙처락비진락. 고중낙득래. 재견이체지진기 고요한 가운데의 고요함은 진정한 고용함이 아니라, 움직이는 곳에서 고요함을 얻을 수 있어야 이것이 바로 천성의 참다운 경지이다. 즐거운 곳에서의 즐거움은 진정한 즐거움이 아니니, 괴로운 가운데에서 즐거움을 얻을 수 있어야 곧 마음의 참다운 기미를 볼 수 있으리라.


 
출처 : 겨울 바다와 파도
글쓴이 : 강의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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