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 무채시

정영진 2012. 7. 28. 01:42

 

 

                       정영진

 

서로 다른 빗물이었다가

 

재잘대는 냇물이었다가

 

유유히 흐르는 강물이었다가

 

파도가 넘실대는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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